치유공동체
우리의 고통, 그 시작
우리의 고통은 대상과의 관계가 왜곡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첫째로는 하나님과의 관계요, 둘째로는 인간과의 관계입니다.
심리적 장애는 관계가 원활하지 않음으로 인해 느끼는 고통을 병리적으로 방어하는 가운데 발생한 장애이며, 따라서 심리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친밀함을 누리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한일서 1:6-7 -
상처와 회복
심리적 문제는 곧 상처를 뜻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처는 죄의 길을 가게 만듭니다. 즉, 어둠의 영향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빛 가운데 상처를 드러낼 때 우리는 회복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또한 친밀감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치유공동체란
치유공동체는 하나님의 섭리와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현대 정신분석적 이론과 심리치료기법들을 사용하여 인간의 깊은 무의식과 심리적인 역동들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
- 내면아이 치유: 어린 시절의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하는 과정
- 관계 회복: 하나님, 자신,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
- 심리 상담: 전문 상담가와의 1:1 심층 상담
- 집단 치유: 소그룹을 통한 나눔과 치유
- 영적 성장: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적 회복
치유공동체의 특징
- 안전한 환경: 비밀보장과 상호존중이 보장되는 공간
- 전문적 접근: 심리학과 신학이 통합된 체계적 프로그램
- 지속적 돌봄: 장기적인 회복과 성장을 지원
- 공동체 경험: 함께 치유받고 성장하는 공동체
모임 안내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7:30
장소: 빅토리공동체 소그룹실
대상: 심리적 상처와 중독 문제로 고통받는 모든 분
참여 문의: 02-745-2479
기대 효과
-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회복합니다
- 친밀한 관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 중독의 뿌리를 해결합니다
-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립니다
"빛 가운데로 나아와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세요"
